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를 교훈으로 삼아 뼈를 깎는 혁신으로 국민 신뢰를 회복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달라고 해양경찰에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세월호 참사 때 해경이 어떤 조치를 했는지 국민은 지금도 묻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이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만 생각하는 국민의 해경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해양경찰청 재출범을 계기로 강인하고 유능한 조직으로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독도 등 외곽 도서 경비체계를 강화해 어떤 세력도 우리 바다를 넘보지 못하게 하고, 해양오염 방제와 수사·정보 기능 정상화에도 힘써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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