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100일 맞아 열린 국민인수위 보고대회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제안받고 엄마와 아빠가 함께 아이를 기를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아이를 기르는 것이 엄마의 부담으로만 돼있는데, 엄마와 아빠가 함께 아이를 기를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합니다. 아빠도 육아휴직을 사용하게끔 하겠다는 정책도 말씀하셨을 텐데, 근원적으로는 노동시간을, 연장노동을 포함해서 주 52시간 이것을 빨리 확립하고, 또 연차휴가를 다 사용하도록 해서 일하는 아빠 엄마가 아이를 키울 여유를 갖게 하는 것이 더 근본적인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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