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 전인 내일 보신각에서 수험생과 함께 보신각종 타종 행사를 엽니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행사는 인터넷으로 접수한 수험생과 가족 48명이 합격 기원 소원지를 쓰고 문화유산해설을 들은 뒤 보신각종을 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타종이 끝나면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타종 증서도 받습니다.
또, 신청하지 못한 수험생에게도 현장에서 합격 기원 소원지를 작성하고 타종 직후 종의 울림을 직접 손으로 느끼며 소원을 빌 기회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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