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미셸 위가 여자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첫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미셸 위는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는 김인경이 한 타 차 단독 2위에 올랐고, 최운정이 5언더파 공동 4위, 전인지가 3언더파 공동 17위로 출발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은 1언더파 공동 50위, 박인비와 박성현은 이븐파 공동 73위에 그쳤습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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