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KAI 인사담당 전직 간부 공개 수배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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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비자금 의혹을 규명할 핵심 인물로 지목돼 공개 수배한 KAI 전직 간부의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해 6월부터 검거를 시도했던 KAI의 전직 간부 손승범 씨를 1년 넘게 찾지 못해 공개수사로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AI 인사팀 소속이었던 손 씨는 처남 명의로 회사를 차려 수백억 원대 물량을 챙기고, 20억 원 상당의 금품을 개인적으로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6월 배임 혐의로 손 씨의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지만, 지금까지 검거하지 못했습니다.

김승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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