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잠수교가 한여름 피서객들을 위한 모래 해변으로 변신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반포 잠수교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모래사장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잠수교의 경사로를 이용해 150m의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도 설치합니다.
이와 함께, 개장 첫날인 금요일 밤에는 '술탄오브더디스코'와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이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이 밖에도, 다리 곳곳에서 샌드아트와 마임, 무용 등 다양한 예술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푸드코트의 먹거리도 준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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