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기존 1차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 활동에서 더 나아가, 2·3차 협력사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현대·기아차는 이런 내용이 담긴 동반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5백억 원을 새로 출연해 2·3차 협력업체 전용 상생협력기금을 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 500억 원을 신규 출연해 협력사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을 현행 3백여 개 1차 협력사에서 직접 거래가 없는 5천 곳 이상의 2·3차 협력사로 확대합니다.
김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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