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돼지 사육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돼지 9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백80여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배선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지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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