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부산의 도시계획 원칙과 가치를 담는 '부산 도시계획헌장'을 시민 손으로 만드는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발대식과 함께 활동에 들어간 시민계획단은 시민대표 백 명과 초·중·고교생 20명, 전문가 30명 등 모두 15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도시재생과 미래세대, 환경 등 11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는 시민계획단은 다음 달까지 모두 5차례 토론회를 열어 '부산 도시계획헌장'을 제안합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계획단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도시계획헌장의 기초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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