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7시 반쯤 경기 포천시 기지리에서 52살 이 모 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62살 이 모 씨가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동시에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났다는 이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영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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