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출신으로 처음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에 선출된 에티오피아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전 보건·외무 장관이 현지 시각 1일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테드로스 사무총장은 올해 5월 처음 전 회원국이 참여한 직선제 방식의 신임 사무총장 선출 선거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습니다.
앞으로 홍역 퇴치, 에이즈 퇴치기금 조성, 에볼라를 비롯한 전염병 사태 대응 등 산적한 현안을 처리해나가게 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70121040689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