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 前 최고위원 검찰소환..."조작 몰랐다" / YTN

YTN news 2017-11-15

Views 5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오전 9시 반 서울남부지방검찰청사에 들어가며, 본인은 이유미 씨의 조작 사실을 전혀 몰랐고, 지시하거나 개입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위원은 압박이나 공모 없이 이유미 씨의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하며, 대질신문도 문제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의 변호를 맡은 구자필 변호사 역시, 관련 내용을 검토한 결과 이 전 위원은 혐의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구속된 이유미 씨는 검찰 소환 전 이 전 위원의 지시로 증거를 조작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70310024350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