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서 발생한 '유치원 통학버스 참사' 희생자들이 한국에 합동 분향소를 차렸습니다.
유족과 재외 한인구조단 등은 중국까지 오지 못한 친인척을 위해 인천 국제성모병원에 희생자 11명의 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인과 일반인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합동 분향소는 내일 밤 9시까지 운영됩니다.
앞서 지난달 9일 해고 통보에 앙심을 품은 운전기사가 통학 버스에 불을 질러 한국인 유치원생 11명 등 13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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