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있는 한 아파트 수도관이 터지면서 변전실로 물이 흘러들어 정전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휴일 저녁 3개 동, 400여 세대가 전기가 끊겨 불편함을 겪었습니다.
한전과 소방당국은 변전실의 물을 빼고 파열된 수도관을 수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면서,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광렬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62600140320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