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고속열차보다 좌석 수가 75% 늘고, 편의장비는 더 갖춘 신형 고속열차가 3년 뒤 도입됩니다.
코레일은 오는 2020년부터 신형 고속열차 130량을 경전선과 서해선 등 신설되는 중·고속노선과 개량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형 고속열차는 앞뒤로 별도의 기관차가 필요했던 기존 고속열차와 달리 전 차량을 객실로 이용할 수 있고, 기존 차량보다 5m가량 길어서 열차 1량당 좌석 수가 평균 7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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