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하는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상반기 일정을 앞으로 두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변화와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여성들을 위한 캠페인으로,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에는 국내에서만 여성 암 환자 1만 천여 명과 자원봉사자 4천여 명이 참여했고, 전국 20개 지역 병원에서 진행되는 올해 상반기 일정을 통해 약 850여 명의 환자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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