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훈 / 정치평론가, 차명진 / 前 새누리당 의원, 김병민 / 경희대 객원교수
[앵커]
오늘의 이슈 차명진 전 새누리당 의원, 이종훈 정치평론가,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세 분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희가 앞서 영상으로도 보여드렸고 현장의 취재기자들을 통해서도 알려들었는데 사전투표 열기가 상당히 뜨겁거든요. 지금 보면 이번 대선에서는 인증샷도 보낼 수 있어서 더 투표율이 높은 것 같기도 한데 일단 이렇게 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는 현상 어떻게 보세요?
[인터뷰]
글쎄요, 연휴가 길어진 탓도 있고 그다음에 조기대선 탓도 있고 그다음 지금 사실 깜깜이 선거로 들어갔지만 지지율에 대한 예측이 쉽지 않은 상황.
그래서 내 표 하나가 중요하다는 그런 의미도 있고. 전반적인 추세로는 이미 지난번 총선 때도 드러났듯이 사전투표가 일상화됐습니다. 특별하게 어디를 가야 되기 때문에 사전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표를 찍는다.
그러니까 투표날이 단 하루가 아니라 일주일 정도로 늦춰진, 길어진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저도 시간 날 때 투표한다, 이런 생각을 하듯이 모든 분이 아마 그런 것 같습니다.
[앵커]
사전투표 하셨나요, 혹시?
[인터뷰]
네.
[앵커]
사전투표장에도 여전히 많은 유권자들이 찾았던가요? 차 의원님이 가신 데도?
[인터뷰]
그렇죠. 그러니까 거기는 우리가 통상 생각하듯이 어디 출장을 가야 되든지 놀러가야 되든지 하는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나이 드신 분들 이런 분들도 꽤 있어요.
[앵커]
저희가 앞서서 지금은 연예인 분들이 사전투표하고 올린 인증샷을 보여드렸고요. 앞서서 시민분들이 찍었던 인증샷도 저희가 보여드렸는데.
[앵커]
저희가 계속해서 뉴스할 때마다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2017로 보내주시면 소개해드릴 수 있죠? 이번에는 V를 해도 되고 엄지척 해도 되고 찍으셔도 되니까 #2017 찍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 투표율이 높게 나오고 있어요. 지금 왜 높게 나오고 있는지에 대해서 분석을 해 주셨는데 이게 또 봐야 될 게 투표가 끝나고 나서 지역별로 투표율이 어느 정도였는지 보여주지 않습니까?
이게 본선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이번 대선 같은 경우 이는 사실 그 어느 때보다도 국민들의 주권 의식이 굉...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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