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쯤 중부내륙고속도로 여주분기점 부근에서 마산 방향으로 달리던 63살 진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전부 타 1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에서 연기가 시작했다는 운전자 진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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