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군 창건일인 어제 한미 양국 해군이 전격적으로 연합 해상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우리 해군의 4,400톤급 구축함 왕건함과 미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웨인메이어함 등이 참가해 서해에서 전술기동과 함포 실사격 훈련을 벌였습니다.
군 당국은 이번 훈련이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한·미 양국의 강력한 응징 의지와 빈틈 없는 군사대비태세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해군은 며칠 뒤, 한반도에 도착하는 칼빈슨 항모 전단과 합류해 연합 훈련을 펼치며 강력한 대북 경고 신호를 보낼 계획입니다.
강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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