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민희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언론특보, 정준길 /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김철근 / 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 조해진 / 바른정당 선대위 전략기획팀장, 박원석 / 정의당 선대위 공보단장
[앵커]
오늘 각 당의 대표 대변인들 그리고 특보들 모시고 이제 얼마 안 남은 보름 앞으로 다가온 대선 구도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다섯 분 나와 계십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의 최민희 언론특보,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의 정준길 대변인, 국민의당 선대위의 김철근 대변인, 바른정당 선대위의 조해진 전략기획팀장 그리고 정의당 선대위의 박원석 공보단장 다섯 분이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여론조사 오늘 나왔습니다. 제가 그래서 여론조사를 딱 이걸 어떻게 보십니까라고 딱 한 분씩 들었으면...
시간이 충분하면 들을 겁니다. 그런데 시간이 충분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분명히 말씀하실 게 조금 있으면 올라간다, 반전의 기회가 올 것이다 이렇게 하고 우리 최 의원님은 그래도 아직 굳어진 것이 아니라서 우리도 노력해야 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실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 부분은 스킵하겠습니다. 일단 화면 보여주시죠.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좀 벌어졌는데. 홍준표 후보 7. 6%, 심상정 후보 3. 3, 유승민 2. 9인데 다 반전의 기회가 있을 것이다, 아마 이렇게 말씀을 하실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묻지 않고요.
[인터뷰]
이거 얘기해야겠는데요.
[앵커]
그래도 그건 나중에 하세요. 이야기하실 때 하세요.
[인터뷰]
알겠습니다.
[앵커]
이 여론조사에서 한 가지 우리가 주목할 부분이 있어요. 우리 국민의 3분의 1이 대선 일주일을 앞두고 대선일까지 고심하다가 지지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선거관리위원회 조사 결과 나타났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것이 사실은 이번만 그런 것인지 과거에도 그랬던 것인지. 만일 이번 조기대선에서 그렇다면 이번에 각 당은 어쨌든 굳히기를 하든 반전을 하든 전략을 세울 것 아닙니까? 한 분씩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최민희 의원부터 말씀해 주세요.
[인터뷰]
이게 역대 선거에서 그 프로테이지가 막판에 결심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늦게 결심을 하시는 분들의 성향이 어떤가에 주목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무래도 샤이보수층이라고 이렇게 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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