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 변수로 부상하는 안보...文도 安도 사드 '우클릭'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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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두아 / 변호사, 유용화 / YTN 객원해설위원, 신은숙 / 변호사

[앵커]
5월 9일 대선. 조기 대선 한복판에 4월 한반도 위기설이 나돌면서 정치권도 초긴장상태에 빠졌습니다. 안보 이슈가 가장 중대한 변수로 급부상하는 게 아니냐 지금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래서 대권 대선 주자들 적극적인 의견 개진하고 있습니다. 신율의 시사탕탕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한반도 상황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그리고 여러분이 현혹되고 있는 가짜 뉴스 있죠, 한반도 상황. 이런 부분 저희가 자세히 전문가와 잠시 후에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정국 상황부터 살펴볼 텐데요. 세 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전 새누리당 의원이시죠. 이두아 변호사, 유용화 YTN 객원해설위원,신은숙 변호사 세 분이십니다. 어서 오세요.

문재인 후보가 대권 도전에 삼수가 없다, 왜 삼수를 얘기하냐면 사실은 삼수 만에 성공한 분들이 많거든요. 우리 현대사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삼수는 없다. 내가 이번에 안 되면 정치 떠나겠다. 이건 그만큼 간절하다, 이렇게 보면 되겠죠?

[인터뷰]
굉장히 이번에는 내가 모든 걸 걸고 하겠다, 그런 걸 지지자들한테 얘기한 건데요. 대부분 그러겠다는 것을 국민들은 가봐야 아는 것 아니냐라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받아들일 겁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네 번째에 됐죠.

[앵커]
그때까지

[인터뷰]
네 번째에 됐는데 이런 점에 차이는 있을 겁니다. 제가 봤을 때 지금 민주당의 친노 정파라는 거대 정파가 이번 경선 과정에서 와해되고 분화된 것이 아니냐 판단이 듭니다.

안희정 경선 과정을 봤을 때, 이재명. 그래서 결국은 친문 정파가 가계에 나와 있는데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당선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안 됐을 경우 그 친문 정파가 계속해서 존속할 것이냐, 지속할 것이냐. 차기 대통령 후보로서 문재인 후보가 있어야만 가능한 문제거든요. 그런 부분을 봤을 때 그런 리더십이 있느냐라는 문제, 그것을 그 이후에 따져야 될 문제 아닌가 싶어요.

[앵커]
그런데 안철수 대표도 만만히 않아요. 굉장히 강해지고 목소리도 변하고 100만 배, 1000만 배 강해졌다. 그런데 이두아 변호사께서는 딱 보면 어떤 면이 제일 변한 것 같으세요?

[인터뷰]
사실 저는 안철수 후보에 대해서 기존에는 좀 비판적이었거든요. 그런데 목소리를 바꾼 걸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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