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이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으로 깜찍 발랄한 먹방을 선보였다.

오늘(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카페 비안빈에서 진행된 대만 MTV '워아이오우샹'(연출 김영익 PD, MC 플레이제이) 녹화에 걸그룹 오마이걸이 참여했다.

오마이걸(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은 거식증 등의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멤버 진이를 제외한 7인조로 네 번째 미니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컬리링북’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 이다.

한편 '워아이오우샹' 플레이제이의 오우샹주보는 매주 월요일 7시에 대만 MTV를 통해 대만 전역 및 중화권에 방영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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