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덕 / 前 한국일보 정치부장, 박지훈 / 변호사, 최영일 / 시사평론가,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앵커]
국회의원 한 명과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등을 뽑는 4.12 재보궐 선거, 이제 조금 있으면 마무리 되는데요. 규모가 크지 않아 '초미니' 재보선 축에 속하지만 의미는 적지 않아 주목되고 있습니다.
탄핵 이후 처음으로 다당제 구도로 실시되는 선거일 뿐만 아니라 19대 대선을 불과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치러져 민심을 엿볼 수 있는 풍향계로도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특히나 관심을 끄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보수정당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경북 상주·의성·청송·군위'는 범보수 후보의 약세 속에 TK 지역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호남은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를 놓고 민심이 나뉘어 있어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경쟁이 치열한 모습이고요. 또 경기 하남시와 포천시는 수도권 민심을 보여주는 만큼 총력 지원 유세가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개표는 투표함이 개표소에 도착하는 대로 시작되는데요. 밤 10시쯤에는 대략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결과를 예의주시하고 있을 정치권 얘기, 전문가들과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죄송합니다. 제가 정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개표 중이 아닙니다. 투표 중입니다. 8시까지 투표중인데 제가 말씀을 잘못드린 것 같아서 제가 이것은 분명히 정정을 해 드립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만약에 투표를 못 하신 분들이 있으면 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하셔야 될 거고요. 그런데 지금 사실 오늘 재보선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이게 왜냐하면 워낙 불행한 사태 이후에 대선 정국으로 급격하게 바뀌었고 그래서 그런데 그래서 사실 민심의 향방을 본다라고 얘기를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점이 있다라는 분석이 나올 수도 있는데.
그래서 그러면 그 보완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대선 정국으로 얘기를 해야겠죠. 지금 4차산헙 혁명 무슨 이런 행사가 있었던 모양이에요.
그런데 거기에서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세 후보가 만난 모양이던데 세 사람이 농담 비슷하게 아주 그냥 좀...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 되죠. 뼈가 막 그냥... 오돌뼈는 아닌 것 같아요. 뼈가 있는 이야기가 왔다갔다 했다,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그래서 4차산업 혁명을 지금 현재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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