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선수가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네 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7언더파를 몰아친 허미정과 세 타를 줄인 유소연도 박인비와 함께 10언더파, 공동 3위로 최종 4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펼칩니다.

미국의 렉시 톰슨이 13언더파로 선두, 노르웨이의 수잔 페테르센이 11언더파로 2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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