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에서 잉글랜드 무대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손흥민 선수가 리그 경기에서 침묵을 지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사우샘프턴과 리그 경기에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시작과 함께 빠른 침투를 통해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슈팅 3개를 기록한 손흥민은 후반 30분 윙크스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습니다.
토트넘은 에릭센의 선제골과 델레 알리의 추가골에 힘입어 사우샘프턴을 2대 1로 누르고 올 시즌 10연승을 포함한 홈 경기 무패를 이어갔습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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