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의 일부 주택과 건물 벽에 금이 가고 지반이 내려앉아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울릉군은 지난달 중순부터 울릉읍에 땅 꺼짐 현상이 나타나 주택 7채와 KBS 울릉중계소 건물 등에 금이 가고 일부는 기울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 10여 명이 인근 콘도미니엄으로 대피했습니다.
울릉군은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와 폭설로 지반이 연약해진 것이 원인으로 보고 정밀히 조사해 안전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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