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6년 임기를 마치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퇴임식에서 이 권한대행은 분열과 반목을 떨쳐내고 우리 사회가 성숙하게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는데요.
이 권한대행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이정미 /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우리 헌법재판소는 바로 엊그제 참으로 고통스럽고 어려운 결정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통치구조의 위기 상황과 사회갈등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그리고 인권 보장이라는 헌법의 가치를 공고화하는 과정에서 겪는 진통입니다. 이제는 분열과 반목을 떨쳐내고 서로를 껴안고 화합과 상생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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