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재승인 기간이 만료되는 보도 전문채널 YTN을 비롯한 두 개 채널이 3년간의 채널 재승인을 받았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17년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재승인에 관한 건'을 의결했습니다.
YTN과 연합뉴스TV 두 채널 모두 이번 재승인 유효기간은 오는 2020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외부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재승인 심사위원회 심사에서 YTN은 1,000점 만점에 693.84점을, 연합뉴스TV는 688.24점을 받았습니다.
방통위는 YTN에 대해 제작 종사자 등의 의견을 균형 있게 수렴해 운영하도록 권고했고, 연합뉴스TV에 대해서는 최대출자자인 연합뉴스로부터 차별적이고, 유리한 조건으로 뉴스를 제공 받지 않는 등 운영의 독립성 확보를 주문했습니다.
김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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