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는 오후 2시부터 세종대로 사거리 등 서울 도심 일대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통령 측 변호를 맡은 김평우 변호사 등은 탄핵 소추안 자체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헌재가 각하나 기각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가 끝난 뒤 처음으로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했습니다.
한때 탄핵 반대집회에 참가한 50대 남성이 손가락을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촛불집회 참가자들과 태극기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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