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최종변론기일을 27일로 사흘 미뤘습니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어제(22일) 열린 공개변론에서 대통령 측 대리인들이 준비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해 재판부에서 여러 차례 회의를 거듭했다며 오는 27일 오후 2시로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최종변론 하루 전인 26일까지는 대통령 출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대통령 측에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 측은 당초 오늘 16차 변론일까지 박 대통령이 최종변론에 출석할지를 밝히기로 했지만, 결정되지 않았다고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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