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달 4일 K리그 클래식 개막을 앞두고 각 팀 감독과 선수들이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개막전에서 격돌하는 각 팀 선수들에게 5글자로 각오를 말해달라고 질문했는데요.
치열한 입담 대결이 볼만했습니다.
[정조국 / 강원 : 많이 힘들지.]
[신진호 / 상주 상무 : 다시 (2부리그로) 내려가.]
[김민혁 / 광주 : 승(점)3 고마워.]
[조현우 / 대구 : 단디 준비해.]
[김보경 / 전북 현대 : 자비란 없다.]
[김영욱 / 전남 : 끝나면 알아.]
[양동현 / 포항 : 행운의 3점]
[이종호 / 울산 : 행운을 빌게.]
[안현범 / 제주 : 수고하세요.]
[김도혁 / 인천 : 쉽지 않을걸]
[곽태휘 / FC서울 : 잘해봅시다.]
[염기훈 / 수원 삼성 : 이대영 (2:0) 수원승]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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