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사절단이 일본 교토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 문화도시' 개막 행사에 참여해 도시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벌였습니다.
행사는 교토시장과 중국 창사시 부시장, 현지 주민 등 천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선언과 한·중·일 문화교류공연 등의 순서로 열렸습니다.
대구시는 이 자리에서 뮤지컬과 오페라 갈라쇼, 비보잉 퓨전공연 등을 선보여 호응을 받았고, 사진전 등으로 대구관광 홍보마케팅을 했습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행사는 오는 4월 18일과 5월 8일 중국 창사시와 대구시에서 차례로 열립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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