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미국과의 관계 개선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안보회의에서 "러시아는 미국과 상호 존중하는 실용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미국이 열려있는 입장이라면 러시아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에 대해서는 "냉전의 기구로 남아 있다"고 평가하며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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