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는 자동차 배터리 재활용 업체 3곳에 대해 중고 배터리 구매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게 책정하도록 담합한 혐의로 4천350만 유로, 한화 530억 원 정도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U 당국은 영국의 '에코-뱃 테크놀로지'에 3천270만 유로, 프랑스의 '리사이클렉스'에 270만 유로, 벨기에의 '깡핀'에 810만 달러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했습니다.
EU는 이들 업체의 담합으로 중고 배터리 판매 업체들이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팔도록 강요한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209000702168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