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의 나이에 링으로 돌아온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용수 선수가 복귀 2차전에서도 화끈한 승리를 올렸습니다.
올해 45살인 최용수는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WBC 유라시아 라이트급 실버타이틀 매치에서 필리핀의 넬슨 티남파이를 상대로 10라운드 TKO승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4월 복귀전에서 8라운드 TKO승을 거둔 최용수는 10개월여 만에 치러진 복귀 2차전에서도 또 한 번 통쾌한 승리를 선사했습니다.
앞서 열린 한국 웰터급 최강전 준결승에선 정지수와 정마루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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