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최저임금 인상 등을 통해 국민 월급 3백만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올리고, 상용직 월급의 60%를 최저 임금 하한선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에 따라 하청 노동자의 월급을 원청 정규직의 80% 수준까지 인상하고, 시간제 노동자도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초과이익을 가맹점주와 나누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염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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