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늘 오전 미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 방안과 함께 한미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세호 기자!
황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처음으로 통화했다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까?
[기자]
황 권한대행은 오늘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는 약 00 동안 이어졌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한미 동맹 강화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북한이 무수단 발사미사일 영상과 SLBM 사출 시험 영상을 잇따라 공개...
또 최근 플로토늄 재처리 시설 가동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핵과 미사일 위협을 가시화 하고 있어..
이에 따라 북학의 핵, 미사일 위협을 비롯한 국지 도발 등에 대응한 공조 방안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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