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어제(28일) 전화 통화를 갖고 오는 2월 10일 미일 정상회담을 갖기고 합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아베 총리가 트럼프와 통화를 끝낸 뒤 기자들에게 "미일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두 정상이 인식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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