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영변 핵 단지에서 플루토늄 생산용 원자로를 재가동했다고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밝혔습니다. 영변 원자로 가동으로 매년 핵무기 2개 분량에 해당하는 플루토늄을 얻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오전 9시부터 고속도로에 차량이 늘어나 오후 4∼5시에 정체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귀경길 정체는 내일 새벽 2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과 멕시코 정상이 정상회담 취소 하루 만에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일단 국경장벽 공개 발언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덴마크 검찰이 정유라 씨의 송환 여부 결정을 위해 추가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사실상 이달 한국 송환은 물 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 북한이 무수단 미사일 시험발사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 미사일이 수중에서 캡슐을 깨고 나오는 사출 장면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 탱크 잡는 세계 최강의 공격 헬기로 꼽히는 아파치 36대가 모두 도입돼 육군에 작전 배치됐습니다. 주한미군의 40여 대까지 아파치 80대가 한반도에서 활동합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통상 압력이 높아지면서 우리 정부와 기업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습니다. 한미 FTA가 파기되면 2020년까지 손실액이 130억 달러에 이를 것이란 전망입니다.
■ 설날인 오늘 아침에는 다소 춥겠지만, 오후부터는 추위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전국적으로 다소 많은 눈비가 예보돼 귀경길 불편이 우려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12808060336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