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이어진 강추위, 아침까지만 견디시면 되겠습니다.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9도, 대구도 영하 6도까지 내려가 무척 춥겠는데요.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낮기온이 영상 2도, 대구는 4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이후 설 연휴까지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지금 위성영상 보시면 하늘은 대체로 맑습니다.

내일도 눈 소식 없이 맑은 하늘 이어지겠는데요.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강원과 영남지방은 대기가 무척 건조합니다.

불씨관리 잘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는데요.

서울 영하 9도, 강릉 영하 5도, 울산 영하 7도가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대부분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낮기온이 2도, 강릉 5도, 전주 3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설 연휴 추위 걱정은 없지만 눈 소식이 있습니다.

연휴 첫날인 금요일 전국에 눈이 오겠고요.

이후 일요일 오후를 시작으로 연휴 마지막 날에는 영동과 남부지방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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