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유력 대선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정치적 고향인 부산을 찾아 민생 현장을 둘러보며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문 전 대표는 우선 부산항만공사와 상공회의소를 잇달아 방문해 조선·해운업 위기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경제 현장을 살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의 한 중소서점에서 일일 점원 체험을 하면서 동네 서점을 포함한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또 최근 이전 논란에 휩싸였던 부산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찾아 한일 위안부 합의를 비판하며 일본의 공식 사죄를 거듭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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