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신임 대통령과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크렘린 궁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타스 통신은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가 앞서 이뤄진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 가능성과 관련해 이같이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페스코프는 그러나 정상회담이 향후 몇 주안에 이뤄지기는 어렵고 일러도 몇 개월 뒤에나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먼저 자국 내 문제를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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