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김현아 의원 징계한 새누리당 해체해야"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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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이 비례대표 신분으로 바른정당에서 활동하는 김현아 의원에게 새누리당이 당원권 정지 3년의 징계를 내린 데 대해 거듭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은 한 국회의원을 찍어내기 위한 공당의 반민주적 폭거라면서, 소속 의원에게 충성 맹세를 요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징계는 미루는 새누리당은 해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지난 2012년 통합진보당이 정의당 분당 과정에서 비례대표 4명이 의원직을 유지하도록 제명한 점을 언급하면서 통진당보다 못한 새누리당이 되지 말라고 꼬집었습니다.

바른정당은 분당이나 탈당으로 새로운 창당 과정이 이뤄질 경우 비례대표가 함께 탈당해도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는 이른바 '김현아 특별법'을 추진할 뜻도 밝혔습니다.

박광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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