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친박 핵심들과 동시에 사퇴하고 당을 조속한 시기에 해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창당준비회의에서 어제 새누리당 의원총회는 자신들이 분당한 게 옳은 일이었다는 것을 재확인해준 자리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에서 15~20명 정도가 책임질 사람들로 보이는데 인 위원장은 2~3명이 될지 모른다며 책임을 대폭 축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회의원은 헌법기관인데 백지 위임장으로 거취를 위임한다는 수모스러운 일을 마치 종교 지도자가 신도에 강요하듯 하고 있다며 인 위원장도 비판했습니다.
안윤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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