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검찰이 정유라 씨 인도와 관련한 한국 법무부의 공식 요청서를 기다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모하마드 아샨 덴마크 검찰총장은 덴마크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하마드 총장은 한국 특검 요청에 따라 일단 정 씨를 4주간 구류하도록 조치했다며, 한국 법무부에서 정 씨를 넘겨달라는 내용의 공식 서류를 보내오면 관련 절차에 따를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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