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날씨는 포근한데 하늘이 뿌옇습니다.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중서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87 마이크로 그램으로 주의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출할 때 황사마스크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출근길에는 우산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북부 지방에 비가 오겠는데요, 비의 양은 5m 미만으로 무척 적겠습니다.
강원 산간 지방에는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끼어있는데요, 내일 새벽에는 점차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따라서 내일 출근길 중북부 지방에는 비나 눈이 조금 오겠고요, 낮부터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서울 3도, 강릉 5도, 대구 2도로 출발하겠고요.
낮에도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8도, 청주 10도, 대구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새해 첫주는 대체로 맑겠고요, 큰 추위도 없을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7010115473979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