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쯤 부산시 금곡동 부산지방조달청 앞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터져, 왕복 6개 차로가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작업자 수십 명이 투입돼 고인 물을 빼냈지만, 지반이 약해지면서 도로 일부분이 심하게 꺼져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도로를 메우는 작업을 하고 있지만, 오늘 오전까지는 차량 통행이 어렵다며, 출근길 우회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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