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는 한풀 꺾였지만, 내일도 출근길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4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낮겠는데요.

한낮에는 7도까지 오르며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는데요.

충청과 호남에는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동해안 지역에는 일주일 넘게 건조 특보가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영하 4도, 울산 2도, 광주 1도로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도 오늘보다 1~3도가량 높겠는데요.

서울 7도, 전주 11도, 부산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까지는 추위가 주춤하지만, 수요일부터 또다시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특히 목요일과 금요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121117171271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