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로 불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가 곧 복원됩니다.
경북 구미시는 경찰 수사가 끝나는 대로 경상북도 문화재인 박 전 대통령의 생가와 추모관 등을 복원할 방침입니다.
복원 비용 9천만 원은 보험금으로 우선 충당하고 부족한 예산은 예비비와 내년 예산으로 조달할 계획입니다.
또 생가 주변에 CCTV도 대폭 증설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1일) 오후 3시 15분쯤 48살 백 모 씨가 박 전 대통령의 생가터에 있는 추모관에 불을 질러 내부가 모두 불탔습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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