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리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진곤 위원장은 지난 21일 당 소속 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 등 모두 36명이 이름을 올린 박 대통령 징계요구서를 접수해 검토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 열흘 동안 소명 절차가 있는 만큼, 서면이나 제3자를 통해서 윤리위에 소명할 수 있다며, 다음 달 12일에 전체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한편 윤리위 징계 수위는 제명과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등 4단계로, 탈당 권유를 받고 10일 안에 탈당하지 않으면 즉시 제명됩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12817062811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